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 원장 김태현)은 최근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IT업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IT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비를 150억원 증액해 융자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기업들에 지원되는 IT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비가 1800억 원에서 1950억 원으로 늘게 됐으며 증가분 150억 원은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지원 강화와 정보통신부의 IT839전략에 부응한 전략품목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기업 기술담보대출로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금리는 분기별 변동금리로 3분기 연 2.81%이며, 지원한도는 총 소요자금의 90% 이내에서 과제당 20억 원, 동일인당 50억 원까지 지원한다.
IITA 이현식 중소기업지원단장은 “시중은행 자금이나 타 정책자금에 비하면 상당히 유리한 조건”이라며 “기술력이 우수하면서도 자금난을 겪는 기업들은 지원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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