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내년도 IT정책 예산으로 총 1500억엔을 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총무성은 2006년도 예산 심의를 앞두고 IT 정책에만 총 1500억엔을 배정해 의회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예산 대비 7.1% 늘어난 금액이다.
총무성은 지역 정보격차 해소에 올해보다 2배 늘어난 160억3000만엔을 내년 예산에 배정했다. 정보보안 정책으로는 사이버 테러 대책 강화 등에 올해 대비 74.0% 증액한 67억3000만엔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 방송 분야는 오는 2011년 전면적으로 전환되는 지상파 디지털 방송 추진을 위해 64억4000만엔(올해 대비 20.4% 증액)을 의회에 요구할 예정이다. 이 밖에 통신망 개발 지원에도 역점을 둬 현재의 유선전화망을 대신하는 차세대 통신네트워크 연구 개발에 새롭게 10억엔을 배정키로 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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