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의 전자태크(RFID) 붐 조성에 나선다.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은 ‘전국 순회 RFID/USN 시연 설명회’를 2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부산·광주·인천·제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연달아 마련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RFID/USN에 대한 전국적인 수요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산원은 RFID 적용 사업의 잠재 수요처인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유력 기업에 RFID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 등을 전면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산원은 한국RFID/USN협회와 함께 작년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주관 기관과 시범 사업자로 구성된 15명 내외의 TF팀을 구성, 6개 도시를 차례로 돌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적용 장비에 대한 시연도 병행된다.
특히 RFID/USN협회는 이번 행사와 함께 ‘민간 부문 도입 사례 및 신기술 동향 세미나’도 개최, 국내 산업에 RFID/USN 도입 현황 등을 입체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정보통신부의 IT839 전략중 하나인 RFID 선도 사업의 전담 기관인 전산원은 지난해 △조달 물품 △국방 탄약 △수출입 물류 △수입 쇠고기 △항공 수하물 △항만 물류 등 6개 공공 분야에서 RFID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도 공군 F15K 부속 등 총 6개 분야에서 선도 사업을 시행중이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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