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는 LG로부터 계열 분리 이후 해외시장에서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GS(대표 허창수)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홍콩·싱가포르·런던·뉴욕 등지에서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첫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GS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이번 해외로드쇼에는 GS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완경 부사장과 GS칼텍스의 경영전략 담당자 등이 참여해 해외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실적 △계열사 현황 및 재무성과 △중장기 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자는 슈뢰더·싱가포르투자청·JP모건·캐피털 등 40여 개라고 GS는 설명했다.
GS홀딩스 김성규 상무는 “계열분리 이후 CI 선포식에 이어 자회사 및 계열사별 홍보·광고 활동을 전개한 결과 90% 이상이 GS브랜드를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로운 CI와 경영이념, 비전 등 GS 고유의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를 해외에도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해외로드쇼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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