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대표 곽정소, http://www.kec.co.kr)가 휴대폰용 저전류 초박형 고주파 핀 다이오드(PIN Diode·사진)를 국산화, 올해 11월부터 국내외에 본격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핀 다이오드는 휴대폰의 밴드(주파수 대역)를 전환해 주는 핵심 반도체로, 최근 세계적으로 휴대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밴드를 수용할 수 있도록 로밍(Roaming)기능의 탑재가 필수화됨에 따라 그 수요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KEC가 개발한 핀 다이오드는 수입 경쟁 제품과 동일한 전류(2mA)와 전기 용량(0.25pF)에서 저항값을 50%이상 현저히 낮춤으로, 저소비전력 구동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또 초박형 패지키인 TFSC(0.8×0.6×0.38㎜)에 탑재함으로 실장 면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돼, 휴대폰의 초슬림화 및 경량화를 촉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EC는 이번 개발한 제품의 실장 시험을 거쳐 올해 10월 말까지 양산 준비를 완료하고, 11월부터 국내외에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 제품의 국내시장 규모는 200억원으로 추산된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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