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대표 김용빈)가 25일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 디지스팟의 인수를 위해 양사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디지스팟은 지난 2002년 설립이후 일본 소니, 스페인 BRB, 미국 THQ 등 해외 메이저 시장은 물론 야후코리아·GM대우 등 국내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며 3D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디지스팟은 현재 삼성에버랜드,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기업 어뮤즈 등과 제휴를 통해 200억원대의 대형 애니메이션 ‘GON’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극장용과 TV 시리즈로 진행중에 있는 ‘GON’ 프로젝트 중 디지스팟은 TV 시리즈를 전담 제작하고 일본에서 진행중인 영화판의 30-50%도 제작할 예정이다.
케이앤컴퍼니는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설립한 케이앤엔터테인먼트가 현재 본격적인 영화제작 준비에 들어갔으며 연간 10여편이 넘는 영화제작 시스템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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