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창인터내셔널(대표 김동원 http://www.sechang.co.kr)이 미국 RBP케미컬사와 제휴, 인쇄회로기판(PCB) 및 리드프레임 제조용 특수 약품에 대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인천 가좌동에 월 500톤 규모의 약품 정제 및 혼합설비를 갖추고 현상액, 박리액, 표면 전처리제 등 RBP케미컬이 개발한 각종 PCB제조용 특수약품을 국내에서 생산, 공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술 제휴를 맺은 미국 RBP케미컬은 전세계에 현지 대리점망을 갖추고 에칭·스트리핑·동도금·솔더링 등 PCB를 비롯한 정밀 부품 제조공정에 필요한 수백여 종의 특수약품을 공급하고 있는 다국적 약품 전문그룹이다.
김동원 사장은 “RBP케미컬이 현지 업체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대량 생산 체제를 구축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라며 “향후 국내 생산을 계기로 고품질 특수약품에 대한 수입 대체는 물론 제품 가격 인하 및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세창인터내셔널은 올해 PCB 특수약품 국내 생산과 함께 영국 코츠사 특수잉크 제품의 공급을 통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사진: 세창인터내셔널이 최근 인쇄회로기판(PCB)제조용 특수약품 생산공장 가동식을 갖고 미국 RBP케미컬사 특수약품의 본격적인 국내 생산에 착수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동원 세창인터내셔널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