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가 미국 벤처 캐피털로부터 8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http://www.com2us.com)는 최근 미국의 월든 인터내셔널과 스톰 벤처스로부터 각각 400만달러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든은 리디스테크놀로지·시나닷컴·SMIC 등에 투자하고 나스닥에 상장시키는 등 아시아권 IT벤처 투자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또 스톰은 아이레스페이스·엠버·비비오 등 유무선 통신·소프트웨어 벤처에 주로 투자해온 실리콘밸리의 저명한 벤처캐피털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차세대 모바일 게임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좀 더 공격적인 전략을 펼쳐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지영 사장은 “컴투스의 개발력과 국제 경쟁력에 대해 한국에서뿐 아니라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며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주자로서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국내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자신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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