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 직원 구조조정과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분산됐던 본사 기능을 부산으로 대폭 이전한다.
기술신보는 지난 5일 직원 1천123명 가운데 160명을 희망퇴직을 포함해 감원하고 기존 10부 2실 체제의 본부 조직을 7부 2실 체제로 통폐합했다고 8일 밝혔다.
기술신보는 또 본사 기능 상당부분을 담당하던 서울지점을 폐쇄한 뒤 서울에는 대외업무조정실만 남겨두고 나머지 인력은 부산으로 옮겨 명실상부한 부산본사 기능을 갖추기로 했다.
기보는 이를 위해 부산 중앙동 부산우체국 건물 3개층을 임대해 다음달 중순까지 이전을 완료하고 서울과 부산 인력을 통합한 본사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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