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컴퓨터 보안업체 맥아피가 대형 휴대폰 업체들에 자사 백신SW를 공급하는 계약을 곧 맺을 것이라고 3G뉴스룸이 보도했다.
맥아피의 진 호지 사장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폰 보급으로 모바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몇몇 휴대폰업체들과 대규모 백신 공급계약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진 호지 사장은 구체적인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2008년까지는 바이러스 백신이 필요한 휴대폰 단말기가 20억대를 넘어설 것이라며 시장전망을 낙관했다.
현재 맥아피는 일본 NTT도코모의 휴대폰 900만대에 모바일 백신을 공급했으며 내년까지 일본시장에 총 4000만대 분량의 백신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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