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광통신 회선 가입자수가 늘어난 반면 NTT의 광회선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 총무성은 지난해 말 현재 전국 광통신 회선 가입자수가 전년 대비 73.0% 증가한 218만26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NTT동·서지역회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78.1%로 전년의 80.7%를 밑돌았고 시가현·나라현·와카야마현 3개 지방에선 처음으로 점유율 50%를 하회했다. 각 지역 전력회사 계열 통신업체들이 저가 요금으로 공략한 것이 배경이다.
구체적인 점유율 현황을 보면 NTT 점유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시가현으로 43.8%, 나라현과 와카야마현에서도 각각 48.3%로 저조했다.
또 NTT동일본 영업지역에서 전국 평균을 하회한 것은 도쿄(74.2%) 한 곳인 데 반해 NTT서일본 영업지역에서는 총 30개 현중 13개 현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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