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대표 김일중 http://www.skteletech.com)의 3D 게임폰(모델명 IM-8300)은 국내 최초 광시야각을 채택한 휴대폰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5∼6월 두 달간 판매량이 2만대를 돌파하면서 휴대폰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한 제품으로도 불리고 있다.
이 게임폰은 국내 최초로 광시야각 2.2인치 TFT LCD를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피로감 없이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D 가속칩을 탑재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고성능 3D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비디오 게임기에서 즐기던 THQ, 마벨(Marvel)의 유명 3D 게임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GXG’ 서비스를 통해서 다양한 3D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게임 전용 키를 탑재해 세로 뿐 아니라 게임기와 같은 가로 방식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고, 80MB 용량의 대용량 메모리에는 약 80여 개의 게임을 탑재할 수 있다.
T플래쉬(T-Flash) 외부 메모리 슬롯을 장착해 소비자가 메모리 확장을 통해 게임 뿐 아니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진, 음악, 동영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다.
그 외에 동영상 촬영, 64화음 멜로디, 멜론 서비스를 이용한 MP3 감상,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 프린트로 바로 인화하는 픽트브릿지(PictBridge) 기능, 전자수첩 기능 등도 탑재했다.
은나노 코팅으로 항균, 살균기능을 첨부해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사진설명: SK텔레텍의 3D 게임폰(모델명 IM-8300)은 국내 최초로 광시야각 2.2인치 TFT LCD를 적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하고 피로감 없이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을뿐 아니라 80MB 용량의 대용량 메모리에 약 80여개의 게임을 탑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