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도 IT산업 규모가 사상 최고치인 25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레드헤링이 시장조사기관 IDC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50억달러 중 66%인 167억달러는 수출 부문에서 이루어졌다. 반면 수출을 제외한 내수 IT 규모는 수출의 절반 정도인 85억달러에 그쳤다. 인도 IDC 책임자 카필 데브싱은 “2004년 실적은 인도 하이테크 산업 사상 최대 규모”라면서 “인도 IT산업 규모는 향후 4년간 연평균 21%의 고성장을 지속, 오는 2009년에는 650억달러로 팽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인도 내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IT 제품으로 노트북PC, 디지털카메라, 스마트 핸드헬드 기기, 무선LAN 장비 등을 꼽았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는 보안, 기업용 지능 제품, 시스템관리, 정보 및 데이터 관리 같은 제품 등이 유망 품목으로 예상됐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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