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프린트와 제휴 휴대전화서비스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인 월트디즈니가 휴대전화사업에 진출한다고 PC월드가 보도했다.

디즈니는 스프린트 네이션와이드 PCS 네트워크를 통해 내년 전국을 대상으로 가족용으로 설계된 휴대전화 ’디즈니 모바일’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프린트는 미 정상급 휴대전화사업체중 하나로 비(非) 벨계 전화회사중 최대규모다.

디즈니 모바일은 무선 음성서비스와 함께 독자적인 단말기, 가족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서비스에는 연예·오락 콘텐츠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즈니가 지분을 갖고 있는 스포츠 케이블 TV, ESPN도 지난해 스포츠팬들을 겨냥한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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