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 http://www.logitech.com)는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무선 헤드세트 ‘모바일 프리덤 헤드셋·사진’을 출시했다.
이 헤드셋은 ‘블루투스 버전 1.2’ 칩세트를 채용, 와이파이(Wi-Fi)의 간섭을 최대한 줄여 우수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또 수신거리가 10미터에 달하는 등 이동성이 극대화 됐고 블루투스 지원 PC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잡음 제거에 효과적인 로지텍의 ‘윈드 스톱’ 기술이 적용돼 공항이나 식당, 운동장 등과 같은 시끄러운 장소에서 깨끗한 통화가 가능하다. 또 귀에 부착하는 ‘이어 클립’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해도 뛰어난 착용감을 보인다.
이밖에 이 제품은 전력 소모도 낮다. 1시간 정도의 충전으로 7시간 음성 통화와 250시간 대기 통화가 가능하다. 또 전화 걸기·받기 버튼이 있는 등 전화 사용 시 최대한 편의성을 강조했으며 보이스 다이얼링, 삼자통화, 뮤트 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탑재돼 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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