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반도체(대표 허염)는 애질런트테크놀로지 상무출신인 제이슨 하트러브 전무<사진>를 이미징솔루션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하트러브 전무는 허염 사장 직속으로, 시모스이미지 센서의 마케팅·개발 등을 총괄한다.
이미징솔루션본부는 이 회사가 기능별 관리 조직에서 사업별 손익위주의 관리 조직으로 전환하면서 신설한 조직이다. 매그나칩은 최근 인원 구조조정 등을 단행하면서 조직을 정비해 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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