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톱박스 대표주 휴맥스의 고공비행이 엿새 째 계속됐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휴맥스는 1.29% 오른 1만5750원으로 마감, 지난 2003년 9월 17일 1만5700원 이후 1년 10개월간 최고가를 기록했다. 휴맥스는 지난달 28일부터 6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휴맥스는 디지털셋톱박스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회복세에 2006년 독일 월드컵 특수 등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치며 주요 증권사들로부터 연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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