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회장 박수복)는 29일 서울 여의도 기협중앙회관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박수복 회장의 후임으로 한영수 한영넉스 대표를 선출했다.
자중회의 6대 회장으로 내달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한 신임회장은 전자제품 개발사인 한영넉스·한영전자·한영자동제어 등 3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중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기업인의 경영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으로 기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 수상 중소기업 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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