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가 700만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이미지 개선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CA는 지난 해 회계 부정 스캔들에 따른 부정적 기업 이미지를 벗기 위해 로고 변경까지 고려 중이다. CA는 지난 해 매출에서 적어도 20억달러를 수정했고 그 후 수석 경영 팀 거의 전원을 교체했다. 이전에 월드컴으로 알려졌던 MCI도 과거의 회계부정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명을 교체했다.
그러나 CA는 유럽 지역 고객들이 회계 문제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이름을 바꾸는 문제는 꼭 필요하지 않다고 결정했다.
CA는 자사가 단지 1000개 이상의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 아니라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사용할 계획이다. CA는 또 최근 구조조정을 통해 수백명의 마케팅 인력을 감원했고 업무의 많은 부분을 아웃소싱하기로 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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