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한국전쟁에 참가했던 그리스 참전용사들의 한국 방문 행사를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한은 그리스 정교회가 국내 20번째 교회 개관에 맞춰 구성한 방한단에 그리스 주재 한국대사관과 LG전자 그리스 법인이 공동 후원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20명을 포함함으로써 이뤄졌다.
지난 21일 방한한 이들은 27일까지 LG전자 본사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용산 전쟁기념관과 부산 유엔군묘지, 비무장지대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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