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제 영업 담당 사장에 프랑스인을 임명했다.
C넷 등 외신에 따르면 MS는 유럽·중앙아시아·아프리카 영업을 맡고 있는 쟝 필립 쿠트와를 새 국제 영업 담당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쿠트와의 빈 자리는 유럽·중앙아시아·아프리카 담당 부사장인 나일 홀로웨이가 맡는다.
이번 인사는 브라질, 인도 등 개도국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나왔는데 MS의 한 관계자는 “쿠트와가 특히 개도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윈도 사용을 권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MS와 EU의 반독점법 타결에도 깊이 간여하며 역량을 발휘해온 그는 이전처럼 프랑스에 계속 머물면서 새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장 필립과 나일의 선임으로 MS가 개도국 시장을 공략하는 데 더욱 힘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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