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 위험해!”
주한영국문화원은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6일간 국립서울과학관과 함께 ‘청정도시 사진전-지구가 보내는 SOS!’를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세계 정상급 사진작가 10명이 각각 10개국에서 촬영해온 생물학적 종의 다양성 감소, 도시공해, 환경 난민, 수자원 부족 등 기후변화가 불러온 영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재생에너지, 연료전지기술, 열병합발전소, 효율적인 대중교통시스템 등 나름의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오는 8월 12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남아프리카의 대안 에너지(풍력) 찾기 노력과 중국의 도시 빈민.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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