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생활정보지 ‘인터넷 교차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뱅크’와 제휴해 부동산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 직거래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야후부동산(http://realestate.yahoo.co.kr)에 매물을 등록하면 인터넷 교차로와 부동산뱅크 사이트에도 동시에 올라 한번 등록으로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야후 측은 설명했다
야후부동산 측은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직접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저비용으로 편리하게 물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부동산 맞춤 매물 서비스 등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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