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가 네이버(http://www.naver.com)의 ‘지식iN’에서 전문적인 답변을 해주는 지식전문가 집단을 일반인으로 확대한다.
NHN은 16일 교육·의학·법률 등 9개 분야에서 활동중인 130여명의 ‘지식스폰서’와 교육 분야를 전담하는 ‘교사 지식스폰서’에 이어 전문가 범위를 이색직업전문가와 각종 공인자격 보유자 등 개인으로 확대한 ‘개인 지식스폰서’모집에 나선고 16일 밝혔다.
‘개인 지식스폰서’는 기존 ‘단체 지식스폰서’가 의학·법률 등에서 활동한 것과 달리 헤어 디자이너·소믈리에·호스피스·뮤지션·피트니스 트레이너 등 소속 단체가 없거나 현직교사가 아니라도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NHN은 앞으로 진료과목별 의료상담, 행정, 세무, 회계, 부동산, 유학 등으로 전문 분야를 넓혀 보다 다양하고 신뢰성 있는 지식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3
월 1만원에 20GB…5G 요금제 나온다
-
4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5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6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9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10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