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다이얼패드 커뮤니케이션을 인수하고 인터넷 전화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AP가 보도했다.
조안나 스티븐스 야후 대변인은 “다이얼패드 인수를 통해 이제 막 싹트고 있는 VoIP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야후와 다이얼패드 기술을 통합한 신제품이 한달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후는 자세한 거래 조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밀피타스에 소재하고 있는 다이얼패드는 현재 약 4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14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전까지 분당 1.7센트의 요금으로 전세계 200여개국 에서 국제전화를 포함한 VoIP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포털들의 VoIP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야후는 지난 5월, 인터넷 전화 기능을 갖춘 인스턴트 메신저 소프트웨어의 테스트 버전을 도입한 바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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