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이달 1일부로 제5대 임원진을 선출하고 KT 이용경 사장을 2년 임기의 회장에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용경 회장은 KT 사장으로 현재 한국홈네트워크산업협회 회장,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회는 부회장에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감사에 남용 LG텔레콤 사장을 각각 재선임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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