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http://www.cisco.com/kr)는 오는 3일 주요 고객사의 임원을 대상으로 `시스코 IPC 포럼 2005`를 개최한다.
경기도 안성 파인크리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IP커뮤니케이션(IPC) 솔루션이 기업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스코 오웬 찬 북아시아 총괄사장이 제시하는 IPC 비전과 최신 솔루션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다.
시스코 IPC를 성공적으로 도입해 사용중인 고객 3사가 직접 시스템의 효용성과 이를 통한 비용절감 사례도 발표한다.
IPC란 IP텔레포니(IP Telephony), IP컨택센터(IP Contact Center), 영상회의(Video Conferencing) 등 3분야를 통합 지원함으로써 IP 인터넷 네트워크 기반의 원활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해주는 시스코의 솔루션 이름이다.
시스코는 최근 AVVID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앞세워 IPC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IP폰 1+1’ 등 공격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개중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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