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휴성 선임연구원이 영국토목학회(ICE:Institute of Civil Engineering)가 주는 최우수 논문상 맨디상(Mandy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휴성 선임연구원은 영국 스완지대학교 토목공학과 팬디 교수와 공동으로 ‘터널공사 재해 최소화 및 예방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맨디상을 수상하게 됐다.
맨디상은 영국토목학회지에 실리는 수많은 논문들 중 매년 단 한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토목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최우수 논문상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25일 영국 런던의 토목학회에서 수상논문 발표회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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