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 규모가 총 2330억달러로 작년대비 5.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또 내년에는 반도체 시장이 6.5% 성장해 2480억달러 규모로 늘어나고 2007년에는 5.1% 확대된 26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와 내년 각각 3.4%, 2.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던 수치를 상향 조정한 것이다. 가트너는 상향조정 배경에 대해 업계의 재고관리가 충실해 가격이 안정되는 한편 앞으로 시장이 더 침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태 지역 반도체 시장은 올해 1050억달러 규모를 형성, 6.4% 성장한 후 2006년과 2007년 각각 5.5%, 12.5%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가트너는 내다봤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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