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우전시스텍(대표 이명곤 http://www.woojyun.co.kr)는 차세대 VDSL장비 개발을 위해 정보통신부로부터 6억 원 상당의 무상 정부지원금을 출연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연금은 정보통신부에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력과 상품성이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자금이다.
이를 통해 우전시스텍은 일본에서 상용화되어 서비스가 시작된 100Mbps급 VDSL 장비의 차세대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차세대 장비 개발은 기존 제품의 안정화를 기반으로 최종 수요처의 향후 사업방향과 컨셉을 공유하는 차세대 솔루션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일본지역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는데 의의가 있다.
우전은 지난해부터 일본 최대 ISP 업체에 100Mbps급 VDSL 장비의 시범서비스 물량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소비자 서비스 개시를 통해 향후 2∼3년간 공급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명곤 사장은 “최종 수요처인 일본의 S사가 지난달 20일경부터 100Mbps급 VDSL 가입자 유치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조만간 정식 서비스용 초도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품 공급이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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