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전 사장의 전격 퇴진으로 공석이 된 포스데이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유병창 부사장이 승진·임명됐다.
포스데이타는 12일 이사회를 개최, 유병창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분당 본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유 사장은 지난 75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외자구매부장 등을 거쳐 포스코 해외법인 UPI(USS-POSCO Industries) 부사장과 POSAM(Pohang Steel America Corp.) 사장, 포스코 홍보 및 원료담당 전무를 역임했다. 유 사장은 지난해 3월 포스데이타에 합류, 그간 부사장으로 경영지원부를 담당해 왔다.
이날 취임사를 통해 유 사장은 “그간 추진해 온 휴대인터넷 등 신규 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앞으로 경영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해 강하고 존경 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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