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탁돈 연세대 교수(49·컴퓨터과학과)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별도의 스캔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PC, 개인정보단말기(PDA), 휴대폰 등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컬러 기반 이미지 센서’를 개발,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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