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대표 김덕중)는 전력추가효율(PAE)을 42%까지 증가시킨 3세대 통신기기용 전력 증폭기 모듈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3x3㎜ 패키지에 1850∼1910㎒와 1920∼1980㎒ 동작을 모두 제공하며 4x4㎜ 패키지에 비해 크기가 44% 작아 3세대 휴대전화, PDA 및 무선 PC 데이터 카드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새롭게 부상하는 고속 다운링크 패킷 액세스(HSDPA) 표준과 호환된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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