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경이면 서유럽 지역의 휴대폰 보급률이 100%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는 서유럽에서 약 3개월간 사용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 사용 가능한 휴대폰의 보급률이 2006년에는 90∼98%로 늘어나고 결국은 100%를 넘을 것이라고 애널리시스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사업자들이 더욱 비싼 서비스에 집중하고 저렴한 서비스 제공을 점점 기피할 경우 시장이 침체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경계했다.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앨릭스 재드보니는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에서는 통신 사업자들이 선불 제품을 활용한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주요 유럽 국가 가운데 가입자당 평균 사용액(ARPU)의 감소세가 가장 적었던 이탈리아의 경우는 선불 서비스의 보급이 반드시 ARPU를 감소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덧붙였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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