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 Hey Susan, did you read about the new washing machine that’s supposed to motivate lazy spouses to do the laundry?
Susan: The one that works on fingerprint recognition technology?
Chan: Yes. Users first have to hook the sensor up to a computer to register their fingerprints. Then they plug the sensor back into the machine.
Susan: And the sensor will not allow the same person twice in a row to start the machine.
Chan: But the sensor only works for pressing ‘start’. It doesn`t distinguish who’s loading and unloading the wash.
Susan: At least it will get lazy spouses to think more about helping out around the house.
찬: 수잔, 게으른 배우자가 빨래를 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나온 세탁기에 관한 얘기 읽었니?
수잔: 지문인식기술로 작동하는 거 말이니?
찬: 응. 사용자는 우선 센서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지문을 등록해야 하고, 그리고 나서는 그 센서를 다시 세탁기에 꽂아야 한다는 군.
수잔: 그러면 세탁기 작동 시작을 두 번 연속해서 같은 사람이 할 수 없지.
찬: 그런데, 이 센서는 ‘시작’ 버튼을 누를 때에만 소용이 있을 뿐이야. 누가 빨랫거리를 넣고 빼는지는 구별 못하니.
수잔: 하지만, 최소한 게으른 배우자들이 집안일을 거드는 것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는 만들지 않겠니.
help out around the house: 집안에서 일을 거들다
spouse: 배우자
hook … up to ∼ : ∼에 …를 연결하다
twice in a row: 두 번 연속
<제공: (주)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