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유럽의 인기있는 자동차 경주대회인 ‘세계자동차 경주대회(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를 단독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1월 20일까지 이탈리아 몬차를 시작으로 프랑스·영국·독일·터키 등 9개국 10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유로스포츠 방송을 통해 유럽 지역에 생중계된다.
올해부터 기존의 ‘ETCC(Europe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WTCC로 격상되고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게 됐으며 F1(Formula One), WRC(World Rally Championship)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경주대회로 인정받게 됐다.
LG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공식후원사 타이틀 △대회 명칭 △엠블렘 사용권 △로고 사용권 등을 갖게 되며, 대회 기간 중 경기장 내에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002년부터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LG전자는 또 대회 기간에 유로스포츠와 자매방송인 유로스포츠뉴스를 통해 TV광고를 실시하고 차량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로 약 1000만달러 이상의 홍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사진; WTCC 대회에서 LG로고가 새겨진 경주 차량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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