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리눅스 업체인 레드햇이 판매하는 보안 SW를 향후 2년간 사용키로 계약을 갱신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미 국방부의 방위정보시스템국(Defense Information Systems Agency)은 레드햇으로부터 인증시스템 SW용 가입 서비스를 구입키로 했다. 이번 거래는 레드햇이 AOL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 그룹으로부터 인수한 SW에 대한 지원을 갱신한 것이다.
미 국방부의 보안 SW는 현재 선의 솔라리스 운용체계에서 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으로 바꿀 계획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4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