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 업체인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27일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에 자사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의 내부 고객정보 보호와 업무서비스의 안정화 및 금융 사이버 침해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현재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스나이퍼IPS’는 해킹·웜 등 정보 침해 행위를 차단해 인터넷·시스템·네트워크상의 다양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한다.
뉴욕생명과 라이나생명은 IPS를 도입함에 따라 네트워크 관리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윈스테크넷은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그동안 신한은행, 조흥은행, 비씨카드, 한국은행, 농협중앙회, 신용보증기금, 서울외국환중개 등의 금융기관에 IPS를 공급한 바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