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홍경)은 강원도(도지사 김진선)와 내수 위주의 중소기업을 수출 주력기업으로 육성하는 ‘수출기업 구조 고도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출기업 구조 고도화 사업은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나 자력 수출능력이 부족한 내수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진단을 통해 각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수출 실적 300만달러 이하의 강원도 소재 중소기업이며 사업비는 중진공 1억8200만원과 강원도 2000만원 등 총 2억200만원 규모다. 문의 (02)769-6957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