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준비해온 ‘아이튠스 폰’을 상반기에 선보이겠다.”
에드 잰더 모토로라 최고경영자(CEO)가 1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아이튠스 폰’은 애플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아이튠스’에 접속, 휴대폰으로 각종 온라인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이다.
애초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아이튠스 폰을 내놓겠다”고 선언한 바 있는데 미국 통신업계는 이후 모토로라의 ‘아이튠스 폰’ 출시에 비상한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모토로라는 계속해 ‘아이튠스 폰’ 출시를 미뤄 왔는데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통신사업자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잰더는 “통신사업자들이 ‘아이튠스 폰’을 꺼리지 않고 있다”고 의혹을 부인하면서 “모토로라는 3세대(G), 궁극적으로는 4G 기술에 기반을 둔 제품과 디자인에 계속 투자, 성장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모토로라는 지난 1분기 전세계에 2870만대의 휴대폰을 출하, 작년 동기보다 출하량이 13%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환율 결국 1,560원 뚫려…17년 만의 '외환 쇼크'
-
2
'안전자산 불패' 깨졌다…금값 폭락에 올해 상승분 모두 증발
-
3
비트코인 결국 6만달러 붕괴…'반토막 쇼크'에 투자자들 패닉
-
4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 늦춰야”…인간 통제 벗어날 가능성 경고
-
5
이란 혁명수비대 “미군기지 타격” 전격 주장…美, 즉각 보복 공습
-
6
이란 '쿠웨이트 공습' 충격파…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출발
-
7
AI가 모기 찾아 레이저로 제거…모기 방어 시스템 화제
-
8
고용쇼크에 기술주 '와르르'…나스닥 하루 만에 1121포인트 폭락
-
9
美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종결 결의안 채택…공화당 일부 이탈
-
10
“마취총 쐈는데 오히려 흥분”…日 후쿠시마 제철소 곰 공격에 4명 다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