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대표 김일중)이 터치스크린 및 가로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한 신개념의 위성DMB폰을 내놓고 시장주도권 경쟁에 본격 뛰어든다.
오는 5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위성DMB 서비스를 앞두고 SK텔레텍이 이번에 선보이는 위성DMB폰(모델명 IMB-1000)은 최적의 환경에서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가로보기 및 슬라이드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2.4인치 QVGA급 화질을 구현하는 260컬러 TFT LCD를 채택했고, 화면 양쪽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시킬 수 있으며 TV보기, 문자보내기, 사진·동영상 촬영 등 스카이의 모든 기능을 터치펜으로 즐길 수 있다.
200만화소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 디지털 10배줌 촬영은 물론이고 9컷 셀프타이머 등 디지털카메라 못지않은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동영상 촬영, 64화음 멜로디, 멜론(Melon) 서비스를 이용한 MP3 감상, 전자수첩 기능 등을 지원한다. 최대 2400개까지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는 개인정보관리 전화번호부 기능도 유용하며 DMB폰 최초로 SK텔레콤의 준(June) 서비스를 지원한다. 가격은 70만원대.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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