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J2EE 개발 및 운영 프레임워크인 ‘제이스피드(jSpeed) 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5.0 버전은 다국어 지원 및 오픈 환경 지원이 특징이다.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수출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쉽게 제품을 현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5.0 버전은 다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제품과도 유연하게 연동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이수용 사장은 “이번 제품이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의 모니터링 정보를 활용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성능 관리가 가능해져 비용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제이스피드가 e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프레임워크의 국제적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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