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 관련 산·학·연간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PCB혁신포럼’이 공식 출범한다.
PCB 혁신포럼에는 대덕GDS·엑큐리스·한국다이요잉크·글로벌써키트·세호로보트산업 등 시화·반월단지 내 PCB업체와 산업기술대학교·한양대학교·생산기술연구원·부품통합소재연구단·한국기술거래소 등 관련 대학 및 지원기관이 대거 참여키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반월·시화단지 내에 조성될 7개 미니클러스터 중 하나인 PCB혁신포럼 창립총회를 7일 안산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미니 클러스터는 특정 제품이나 기술 분야에서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경영 및 기술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소규모 협의체다. 정부는 올해부터 반월·시화공단을 시작으로 전국 혁신클러스터 시범단지에 총 50여개의 미니 클러스터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이 밀집돼 있는 반월·시화단지의 경우 기계부품·자동차부품· 전자부품·정밀화학·도금 등 7개의 전문 미니클러스터가 구성될 예정이다.
PCB혁신포럼은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산·학·연·관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실질적인 기업수요 및 애로과제 도출 △다양한 경영지원 프로그램 등에 관해 집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7일 개최될 PCB혁신포럼 창립총회에서는 포럼 회장으로 대덕GDS 권이장 상무, 부회장으로 한국다이요잉크 서정병 상무가 각각 선출될 예정이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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