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 윤창번)은 경영전략실장에 서종수 상무<사진>를 지난 1일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67년생으로 30대인 서종수 상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컨설팅업체인 에이티커니(A.T. Kearney)에서 근무했다.
하나로텔레콤 관계자는 “올해만 다섯 명의 신규 임원을 영입했으며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현 단계에선 더 이상의 임원 영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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