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컴퓨터 업체인 레노보가 자사 주식 12%를 사모펀드에 3억5000만달러에 매각키로 했다.
이 펀드에는 텍사스 퍼시픽 그룹·제너럴 아틀랜틱·뉴브리지 캐피털이 포함돼 있으며 각각 2억달러, 1억달러, 5000만달러에 레노보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
이 펀드는 레노보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늘려나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 회사의 IBM PC사업부문의 인수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레노보는 올 2분기 안에 IBM PC사업부문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며 인수 자금 12억5000만달러를 마련하기 위해 최근 은행에서 6억달러를 대출받았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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