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에프(대표 김명도)는 무용제형(solvent free) OLED용 액상제습제(리퀴드 게터)를 개발, 4월까지 양산설비를 완료하고 5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발된 액상제습제는 배면발광형 AM-OLED에 적합한 무용제형 제습제로 △경화속도가 2∼5분으로 매우 짧아 공정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경화공정에서 유기가스 등의 오염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제습제를 50㎛ 이하의 박막으로 적용이 가능하므로 OLED 전체두께를 줄일 수 있으며 △수분을 흡수해도 팽창하지 않으므로 OLED 내부의 부착면으로부터 박리될 위험이 없다
액상제습제는 습기를 제거, OLED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꼭 필요한 공정으로 향후 OLED 시장의 확대되면서 시장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명도 사장은 “현재 OLED용 액상제습제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는 일본과 한국의 소수업체 뿐이며 관련 지적재산권 보유 업체는 2∼3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별화된 독자 재료기술과 특허를 가지고 새로운 시장 확보에 나설 것”고 밝혔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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