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신설된 경영전략실 콘텐츠전략팀장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무선인터넷사업 총괄 이치형 본부장을 내정했다.
KT는 올초 영화나 영상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해 20여명의 인력으로 콘텐츠전략팀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영상 투자나 배급, 방송프러덕션(PP) 설립, 영화사 인수 등을 통해 영상 사업에 직접 진출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
KT측은 “콘텐츠전략팀은 향후 KT, KTF, KTH,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 등 KT그룹내 콘텐츠 사업을 총괄 기획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임팀장은 2000년까지 SK텔레콤에 근무했으며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휴대폰 단말기 개발 관련 벤처기업을 운영하다 작년 3월부터 다음커뮤니케이션 무선인터넷본부장을 맡아왔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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