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전용 소프트웨어(SW) 개발도구 전문업체인 프랑스 넥스웨이브솔루션(CEO 욥 반 버든 http://nexwave-solutions.com))이 27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지큐텍(대표 정승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넥스웨이브솔루션은 임베디드 RTOS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SW를 만들 수 있는 객체 지향적인 소프트웨어 개발툴 ‘NSI(Nex Wave Software Infrastructure)’을 만든 업체. 지난해 일본 최대 정보가전업체인 M, H사에 관련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NSI’는 정보가전 단말기 신제품 기획과정에서 필수적인 임베디드 SW 개발시 윈도우, 자바, 리눅스 등 OS, RTOS나 칩셋 등을 변환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 개발하기 때문이 시간과 비용이 크게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개발툴과는 달리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SW 개발과정에서 OS 교정 및 하드웨어 교체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 이 회사 욥 CEO는 “기존 SW개발툴을 사용할때보다 개발시간을 최대 90%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넥스웨이브솔루션은 지큐텍과 공동으로 NSI 기술지원을 위해 올해 안으로 디자인지원센터를 국내에 구축, 해당 SW를 구입한 기업체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넥스웨이브솔루션과 지큐텍은 삼성전자, LG전자, 팬텍앤큐리텔, 현대이미지퀘스트, 현대오토넷, 삼성종합기술원 등 국내 정보가전업체와 잇딴 접촉을 갖고,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인터뷰/넥스웨이브솔루션 CEO 욥 반 버든
넥스웨이브솔루션 욥 반 버든 CEO는 친한파다. 필립스에 근무하면서 LG필립스LCD 설립시 실무를 추진했던 담당자이기도 하다. 창립 6년째를 맞는 넥스웨이브솔루션은 유럽 제2의 은행인 ABN이 투자를 받아 실리콘밸리, 일본 등에 지사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보가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일본에 이어 우리나라를 선택한 이유는
=한국은 정보가전 시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텍 계열, 현대이미지퀘스트, 현대오토넷, 레인콤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되면 세계 정보가전 모든 부문 SW 개발툴을 공급할 수 있다. 이미 몇 곳을 접촉,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제품 특징은
=RTOS등을 변경하지 않고 윈도우, 자바, 리눅스 등 운용체계, 미들웨어, SW, 칩세트 변환없이 정보가전에 들어가는 SW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정보가전 단말 개발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는 바로 정보가전업체의 경쟁력강화로 이어질 것이다.
▲지큐텍과 파트너 관계는
=한국의 정보가전 시장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아 시장이 그 대상이다. 한국은 정보가전 강국이다. 이곳을 허브로 삼아 중국과 인도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하겠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정보가전 SW 개발도구 전문업체인 프랑스 넥스웨이브솔루션이 27일 국내 기업 지큐텍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정보가전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은 27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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