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명예회장이 기협중앙회측의 반발로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
무역협회는 김 부회장이 지난 23일 김재철 무협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반대하는 사람이 많아 부회장직을 더 이상 맡을 수 없다”며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기협중앙회 회장을 지내고 지난 2월 명예회장에 추대된 김 부회장은 지난 15일 무역협회 부회장을 맡아 기협중앙회 인사들로부터 ’기협중앙회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처사’라는 비난과 함께 사임압력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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