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시장 성장의 둔화 원인으로 작용했던 재고 조정문제가 마무리되고 있다고 아이서플라이의 자료를 인용해 EE타임스가 보도했다.
아이서플라이는 16억달러 규모에 달했던 세계 반도체시장의 공급과잉이 올해 1분기 말 7억8000만달러 수준으로 줄어든데 이어 2분기말쯤에는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초 반도체 재고는 1주일치 정도 였지만 올 1분기초에는 5일분으로 줄어들었고 1분기말쯤에는 4일분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이회사는 덧붙였다.
하지만 전자부품 산업 등 최종 소비자의 수요가 반도체 재고 해소 상황을 유지시킬 수 있는 지에 대해선 의문이라고 아이서플라이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양호한 가운데 올해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4.7%에서 6.1%로 상승할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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